[연구하는 파티마안과] 정지원 원장, KSCRS 2025서 ZEISS 백내장 통합솔루션 발표… 자문 컨설턴트의 저력 입증
파티마안과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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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세븐 파티마안과의 정지원 대표원장이 지난 2025 7 12~13,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2025)에서 ‘The ZEISS Cataract Workflow’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국내외 안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정 원장은 세계적인 광학의료기기 기업 ZEISS(자이스)

백내장 수술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단·계획·수술·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한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ZEISS IOLMaster 700, Callisto eye, EQ Workplace 등의 장비가

하나의 유기적 체계로 통합되면서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의 예측 가능한 시력 결과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지원 원장은백내장 수술의 패러다임은 단순히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시각적 삶의 질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ZEISS 워크플로우는 의료진에게는 표준화된 진료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더 나은 수술 경험과 만족도를 선사하는 통합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미 정 원장은 이전에 자이스코리아로부터 ‘ZEISS Advisory Consultant’(자문 컨설턴트)

공식 위촉된 바 있으며, 이는 ZEISS가 전국의 우수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자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 원장은 경남 지역 최초로 이 자리에 선정, 그간의 풍부한 수술 경험과 임상 노하우, 최신 장비 운용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창원시티세븐 파티마안과는 ZEISS의 스마트 플랫폼 기반 장비들을 다수 도입해,

환자 맞춤형 백내장 및 굴절 수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지역 기반 안과 의료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안과계에서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는점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KSCRS 2025는 국내 백내장·굴절 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 학회로,

매년 안과 전문의 및 의료기기 전문가 수백여 명이 참여해

최신 수술 트렌드, 임상데이터, 기술 발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역시 다양한 해외 연자들의 세션과 글로벌 기업의 기술 발표가

더해지며 국제 학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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